박보검, '효리네 민박2' 전격 투입…윤아와 알바생 케미 터지나
2018-01-13 15:30: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보검이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한다.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보검은 이날부터 3일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촬영에 나선다. 촬영은 제주도에서 진행 중이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정식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 박보검이 이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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