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헨리와 영상통화 "사랑니 뽑았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엠버와 영상통화를 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8회에는 사랑니를 뽑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퉁퉁 부은 얼굴로 절친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엠버는 "사랑니 뽑았어? 매일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미안해. 못챙겨줘서. 뭐 갖다줘?"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헨리는 여동생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이시언은 "여동생이 있었어? 몰랐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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