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한국어로 연애 잘 안해봤다”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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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연애사를 깜짝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나는 필리핀어가 편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어로 연애도 해보고, 싸워도 봤다”면서 “한국말로 연애를 잘 안해봐서 말이 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씨엘은 “클럽에서 못 논다. 클럽에서 안 놀기 때문에 무대에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말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기본은 알려고 해서 YG 들어가서 검정고시를 봤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tvN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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