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마침내 공개되는 '렉스턴 스포츠'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9일 오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오픈형 데크가 압도적인 용량(1,011ℓ)으로 공간활용성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는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와이드 2,320만원 부터 노블레스 3,058만원 까지 4종류가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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