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이병헌X박정민, CGV 무비톡 유쾌만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6일 채널CGV를 통해 방영되는 무비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이자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이병헌, 박정민이 함께한 무비톡이 6일부터 채널CGV를 통해 방송된다.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무비톡은 백은하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한 이병헌, 박정민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로 분한 이병헌과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맡은 박정민,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분한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형제 케미스트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이병헌과 박정민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비롯해 다채로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렇듯 백은하 영화저널리스트와의 웃음과 재미가 넘치는 토크로 진행된 채널 CGV 무비톡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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