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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흥행 여신들의 귀환"…2018년 SBS 드라마 이끌어갈 3인방
18-01-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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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 고현정, 김선아, 이다해가 2018년 SBS 드라마의 포문을 연다.


먼저 고현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방송될 '리턴'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살인사건 용의자의 아내가 상류층 살인사건의 공동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 스릴러다.

고현정은 극중 TV 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이자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았다. 지난 2010년 '대물'에 출연한지 7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온 고현정이 '리턴'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게 될까.


다음 바통은 김선아가 이어받는다. 김선아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서 뜻하지 않게 딸을 잃은 엄마이자 승무원 안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낭만적 사랑을 이미 끝내고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진짜 사랑 이야기로, 결이 다른 40대 중년 로맨스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멜로 장인' 배우 감우성과 '품위 있는 그녀'에 이어 2연속 히트를 노리는 김선아의 만남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마무리는 이다해가 맡는다. 이다해는 4년 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방송될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을 선택했다. '착한 마녀전'은 착한 주부 차선희(이다해)가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린 승무원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로 살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이다.

이다해는 극 중에서 차선희와 차도희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단 한 번도 흥행에 실패한 적 없는 이다해가 이번에도 흥행 공식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턴'은 17일, '키스 먼저 할까요'는 2월 5일 10시 첫 방송된다. '착한마녀전'은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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