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캐리 피셔 사망 1주기, “그 누구도 영원히 떠나지 않아” 추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 사망 1주기를 맞은 가운데 동료 마크 해밀이 캐리 피셔를 추모했다.

마크 해밀은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그 누구도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캐리 피셔와 함께 했던 순간의 사진을 올렸다.

이 글은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 나오는 대사다.

캐리 피셔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피셔는 2016년 12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중 닷새 만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 개봉하고 있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캐리 피셔의 유작이 됐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크 해밀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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