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김완선X나르샤X선미, '연예대상'서 콜라보 무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완선, 나르샤, 선미가 SBS '연예대상'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SBS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완선, 나르샤, 선미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고, 나르샤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패널로 출연중이다.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들이 후배 선미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

한편 선미는 25일 개최되는 '2017 SBS 가요대전'에서 엄정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가시나'로 인기를 모은 선미가 선배 가수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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