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정찬우, 박경림 배꼽 노출에 "굉장히 충격적"

시간2017-12-21 06:31:39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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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방송인 박경림의 배꼽 노출에 충격을 받았다.

박경림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자신의 곡인 '착각의 늪' 무대를 선보이며 셀프 추억 소환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열광했고, 박경림은 더욱 더 격하게 춤을 췄다. 그 결과 본의 아니게 배꼽을 노출하게 된 박경림.

이를 목격한 김태균은 "배꼽을 공개했다. 배꼽이 살짝 나왔다"고 알렸고, 박경림은 "아! 배꼽 나왔냐?"고 화들짝 놀랐다.

그러자 정찬우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고, 박경림은 제작진에게 "모자이크 처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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