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김지석 "유인영과 퍼즐 함께 맞춘 사이" 흐뭇

시간2017-12-17 23:55:46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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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지석 뇌섹 친구 유인영의 취미 공개와 함께 추억을 자랑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는 뇌가 섹시한 친구들을 소개하는 '뇌친소'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취미가 프라모델 조립이라는 유인영은 자료화면을 통해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이 밖에 도자기 공예에 뜨개질까지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유인영은 방송과 달리 김지석이 퍼즐을 잘 못 맞춘다고 폭로하며 "오빠네 집에서 친구들끼리 가끔씩 모인다. 방 바닥에 퍼즐이 있었는데 테두리만 만들어 놨더라. 어려워서 못 한다고 하더라. 가서 좀 했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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