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토니안, 선글라스로 멋부린 불혹의 '아재돌'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토니안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8일 토니안은 인스타그램에 "사업차 급하게 해외출장떠난 토니~첫끼로 먹은 음식은..!! 순대국!! 인데..무슨 외국에서 이런 순대국맛이.. 소주한병 뚝딱!! 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출장차 외국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 반짝이는 선글라스와 가르마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서 불혹이라는 나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토니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었던 배우 고준희와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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