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소유, 씨스타 섹시미→솔로 성숙미 뽐낸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첫 솔로 출격을 앞둔 소유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유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측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지긋이 눈을 감는 등 아련하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뿐 아니라 비쥬얼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씨스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 보컬 소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리:본'에는 성시경,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권순관(노리플라이), 문문, 13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피쳐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11월에 발표한 선공개곡 '뻔한 이별은' 성시경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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