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연복셰프, 연희동 3층 단독주택 최초 공개 '럭셔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연복 셰프가 연희동 3층 단독주택을 최초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장인으로 출연해 사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출연을 신청한 계기는 일단 사위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 오면서 같이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다"며 "그래서 방송을 통하면 어떻게든 짜맞추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얼마 전 연희동에 단독주택을 지어 살고 있다. 그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음악을 틀고 청소를 했다. 청소에 이어 빨래를 널었다.

그는 집안일을 마친 뒤 씻기 시작했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부르며 양치를 하고 세수를 했다. 터프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 이연복 셰프 집이 더 자세히 나왔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거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실에는 장난감, 게임기, 각종 운동기구들이 꽉 차 있었다.

날달걀로 아침을 해결한 이연복 셰프는 집에서 운동을 하며 사위를 기다렸다. 미끄럼틀을 타는가 하면 얼리 어답터 다운 모습으로 혼자 놀기 고수임을 인증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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