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 반나절 만에 9개국 아이튠즈 K-POP차트 1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는 9개국(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에스토니아, 홍콩, 칠레)에서 KARD의 새 앨범 'You & Me'가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는 KARD의 새 앨범 'You & Me'의 타이틀 곡 'You In Me'에 대해 KARD만의 사운드를 잘 들려주는 음악이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파장을 일으킬 신인 그룹이라 소개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KARD의 새 앨범 'You & Me'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으로, 앨범 전체 트랙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 있다. 타이틀곡 'You In Me'는 이야기 속 감정의 절정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집착과 파국으로 이어지는 결말로 특별함을 더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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