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외화 '저스티스리그'·'해피데스데이', 나란히 1·2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외화 '저스티스 리그'와 '해피 데스데이'가 꾸준히 극장가 1, 2위를 지키고 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6만 91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127만 5,905명이다.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해피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포터 랜던 배급 UPI코리아)는 2만 7,967명(누적 109만 7,937명)으로 2위, 신하균과 도경수 주연의 '7호실'은 1만 7,324명(누적 30만 5,800명)을 차지했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는 '7호실'에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내어준 가운데 1만 5,320명(누적 462만 5,760명)으로 4위에 그쳤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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