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24시간의 행복…럭셔리 호텔 입성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이상민이 하루 숙박료만 해도 어마어마한 고급 호텔에 입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정은이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영화에나 나올 듯한 호텔에서 여유를 즐겼다. 커피를 마시고, 영자 신문을 보는 등 귀족으로 잠시 빙의했다.

이어 친한 동생인 가수 슬리피가 방문해 "형 복권이라도 당첨됐냐"며 놀라워했다. 이상민은 "국제 영화제 MC를 맡았는데 대기실로 호텔방을 24시간 동안만 사용하라고 줬다"고 비밀을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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