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해시태그, 19일 전자랜드 홈경기 축하공연 실시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가 농구장서 선을 보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하프타임에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의 축하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경기 하프타임 공연에는 여동생, 여자친구처럼 우리 바로 옆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현실소녀돌 해시태그의 축하공연을 한다.

또한 절화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일상에 꽃을 더하다' 응원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절화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절화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이후 절화자조금관리위원회 방원혁 조합장의 시투가 이어진다.

이날 입장하는 관중에게 장미꽃 1송이씩 총 300송이를 전달할 예정이며, 작전타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에게 꽃다발 30개를 선물로 전달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사전 응모한 관중에게 꽃바구니를 선물로 주어 공개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시태그.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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