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뷰티풀"…워너원, 너희 정말 만화 찢고 나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워너원은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워너원데이"라며 팬들을 향해 "우리 워너블. 오늘도 워너블과 함께여서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날이 많이 추우니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우리 워너블 감기 걸리면 워너원 마음 아야해요! Wannable is beautiful"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음악방송 대기실 복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워너원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 한명 한명 조각 같은 비현실적 미모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등의 반응.

워너원은 최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냈다. 타이틀곡이 '뷰티풀'이다.

[사진 = 워너원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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