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이탈리아서 결혼…3년만의 결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결혼식을 올렸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진행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 2014년 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일 저스틴 벌렌더가 소속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창단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더욱 화려하게 빛났다.

한편, 저스틴 벌렌더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순간 케이트 업튼이 경기장 안으로 뛰어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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