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양동근, 박한별과 달콤한 상상…'솜사탕 키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양동근이 '보그맘'에서 박한별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과의 달콤한 상상에 빠진 최고봉(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보그맘과 놀이동산을 떠나기 전날 밤, 콧노래를 부르며 들떠 했다.

그는 "데이트?"라며 홀로 달콤한 상상에 빠졌다. 최고봉은 꿈속에서 보그맘과 달달한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솜사탕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 = MBC '보그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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