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모모 "父, 지효 팬…하이터치회 때 줄 서기도"

시간2017-11-01 18:12:20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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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주간아이돌'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지효 사랑을 전했다.

모모는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아버지가 지효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터치회를 개최했을 때 지효 라인에 줄을 섰다. 줄 안 서고 대기실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다고 얘기를 해도 굳이 줄을 서셨다"라며 "다음에도 지효가 나오면 간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미나는 "우리 아버지는 다현의 팬이다. 다현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더라"라고 말했고 채영은 "우리 엄마는 정연 언니를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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