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정연 "쯔위, 인기 어마어마…학교까지 따라오기도"
2017-11-01 00:07:5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뭉쳐야 뜬다'에서 쯔위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정연은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쯔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라며 "지하철에서 전화번호를 묻는 남성이 많았다. 또 학교까지 쯔위를 계속 따라온 남자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정형돈은 "나도 그런 삶을 하루라도 살아봤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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