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남자들2' 배동성 딸 배수진♥임현준, 제2의 김서현♥조쉬 커플 등극 '후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배수진(개그맨 배동성 딸)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이 제2의 김서현(그룹 부활 김태원), 조쉬 커플로 등극했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2'(이하 '내딸의남자들2')에서 배수진과 250일째 연애 중인 임현준은 새벽 4시 30분 그의 집을 찾아 아침을 차렸다. 이어 굿모닝 키스와 사랑의 세레나데로 배수진을 깨운 임현준.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소진은 "어머 어머,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신현준은 "달달하다", 이수근은 "아시아의 서현, 조쉬다", 김희철은 "달콤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배동성은 얼음.

그럼에도 배수진과 임현준은 틈만 나면 뽀뽀를 하는 등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신현준은 "조쉬, 서현 한국 판이야?", 김희철은 "조쉬, 서현보다 센데"라고 놀라워했고, 배동성은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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