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태완과 협업해 새 앨범 준비중, 12월 발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 태완과 새 앨범 준비중이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가 현재 새 음반 준비중이다. 태완 씨와 협업해 준비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작업중"이라며 "총 프로듀싱은 비가 하고, 태완 씨는 작사, 작곡, 편곡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예전에도 함께 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발매 예정이다.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인 만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첫방송 예정인 KBS 2TV '더 유닛' MC로 출연한다.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2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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