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꿈나무 육성' IBK기업은행, 3000만원 상당 용품 지원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IBK기업은행이 배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탰다.

IBK기업은행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연고지인 화성시와 경기도 소재 학교 배구부에 총 3000만원 상당의 배구용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배구 꿈나무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 인근 배구부 학교 4개(초등 1, 중등 1개, 고등 2)를 선정하여 배구용품을 지원한다. 대상 학교는 남양초등학교, 송산중학교, 송산고등학교와 원곡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이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팀으로서 학교 배구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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