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하리수 "술 마시면 남자 목소리? 지금이랑 똑같다"

시간2017-10-22 13:10:53 김미리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리수가 데뷔 초 루머를 해명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돌아온 가수 길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길건은 절친 하리수와 만났다. 하리수는 "데뷔 초에 '술 마시면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 그런 말도 안 되는 기사가 나왔었다. 술을 마셔도 그렇지 않다. 지금이랑 똑같다"며 "지금도 허스키한데 여기서 더 남자 같아지면 남자 같아지겠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하리수는 "그런데 그런 얘기를 듣고 사람들을 만나고 이러는 게 좀 바보같이 느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