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김세정, S라인 웨이브에 男 출연자들 '환호'

시간2017-10-21 19:03:05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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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S라인 웨이브로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21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아이콘 바비, 구구단 김세정,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두번째 탐색미션 '꽃가루 양동이를 찾아라'에 임했다. 그는 바비와 대결을 펼치게 됐고, 손을 쓰지 않고 튜브를 빠져 나와야 했다.

이에 바비는 팔딱이며 튜브를 통과하는 시범을 보였고, 출연자들은 김세정에게도 기선제압을 바랐다. 그러자 김세정은 웨이브를 췄고, 남자 출연자들은 김세정의 섹시한 매력에 환호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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