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박명수 "아내 입에 뽀뽀하기 좀 그렇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특이한 뽀뽀 철칙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들과 MC 이유리까지 총출동해 남이섬으로 낭만일탈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평소 아내의 볼이나 머리 가마에다만 뽀뽀를 한다. 입에 뽀뽀하기는 좀 그렇다"고 말했다.

놀란 이유리는 "결혼 후 그렇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결혼 전 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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