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커플"…류현진♥배지현, 추석연휴 LA 데이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 커플이 추석 연휴 데이트를 즐겼다.

마틴 김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커플을 위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류현진-배지현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틴 김은 LA다저스 소속으로 오랜 시간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사진에서 류현진-배지현 커플은 마틴 김 부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밝고 편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달 13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시즌이 끝나는 연말이나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약 2년여 간 열애 중이다.

[사진 = 마틴 킴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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