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배우들+160여 명 스태프 덕분에 잘 달렸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종영 소감을 28일 밝혔다.

손현주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영철, 이준기, 문채원, 유선, 고윤, 이선빈 등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현주는 "160여 명의 현장 스태프, 편집실, 내근직 스태프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힘 써준 덕분에 잘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같은 '크리미널마인드' 스태프에게 종영의 영광을 안겨주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손현주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지적인 프로파일러이자 NCI 팀장 강기형 역을 맡아 20부동안 열연을 펼쳤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 최종화는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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