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이동휘 "마동석과 형제 役, 기분 묘해…외모 닮은 것 같다"

시간2017-09-25 11:23:41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부라더' 출연 이유로 마동석과의 호흡을 꼽았다.

이동휘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부라더' 제작보고회에서 "원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재밌게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또한 마동석 형님이 출연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라며 "이 소식을 접하고 거울을 봤는데 괜스레 닮아 보이더라. 그 전까지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휘는 "인상을 잔뜩 썼더니 마동석 형님과 닮은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