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킹스맨:골든서클’, 전세계 흥행 1억 달러 돌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이 전세계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스맨:골든서클’은 북미에서 3,900만 달러, 해외64개국에서 6,12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억 20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다.

영국에서는 1,110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다.

‘킹스맨:골든서클’은 ‘킹스맨’ 1편(3,600만 달러)보다 북미에서 300만 달러를 더 벌어들이며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더 밝혔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는 63.9%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해 흥행 열기에 불을 지폈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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