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랩몬스터 "파괴의 신, 무대 장치+스피커 부숴"
2017-09-23 21:34:23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자신의 별명을 '파괴의 신'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파괴의 신'이라는 별명은 가진 멤버를 맞히는 게임에서, 김희철이 맞혔다.
랩몬스터는 "무대 장치도 많이 부수고, 선글라스를 새로 샀는데 처음 끼려고 하다가 다리가 부서졌다"라며 "멤버들의 스피커나 침대 다리를 부순 적도 있었다"라고 멋쩍게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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