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우혁, 母 앞에서 '여로' 열창…눈물바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의 노래에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이미자 편이 그려졌다.

5번째 무대를 꾸미는 가수로,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무대 위에 올랐다. 민우혁은 "이 자리에 어머니가 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를 위한 곡, '여로'의 무대를 꾸몄고 가사 하나하나 와닿는 가사들로 모두를 울게 했다. 특히 그의 어머니 또한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이 카메라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자 또한 눈시울을 붉히며 무대에 집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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