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달아나는 솔로포…시즌 26호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로저 버나디나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버나디나는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3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kt 홍성용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30m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6호.

KIA는 kt에 7회말 현재 6-3으로 달아났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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