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앞서가는 좌월 투런포…시즌 5호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김선빈이 귀중한 투런포를 날렸다.

김선빈은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3 동점이던 6회말 2사 3루서 kt 배우열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134KM 포크볼을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5호.

KIA는 7회초 현재 kt에 5-3 리드.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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