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9월 女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3위…1위는 설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017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걸그룹 AOA 설현, 2위 배우 김소현, 3위에 가수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628,7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산출됐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2017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설현, 김소현, 아이유, 서현진, 김희선, 아이린, 백진희, 전지현, 소유, 김태희, 하지원, 경리, 태연, 한승연, 수지, 혜리, 강소라, 서예지, 빅토리아, 배윤경, 김연아, 정유미, 신은수, 김유정, 손나은, 김지원, 정채연, 지우, 천우희, 이세영 순이었다.

1위, 설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621,492 소통지수 159,700 커뮤니티지수 1,291,8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3,063였다.

김소현은 2위로 참여지수 129,376 소통지수 37,678 커뮤니티지수 1,769,5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6,622로 분석됐다.

3위는 아이유다. 참여지수 491,867 소통지수 186,316 커뮤니티지수 937,6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5,828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설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설현은 예능과 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출현한 광고까지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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