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측 "故 김광석 부인 서씨, 25일 출연 결정"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고 23일 JTBC가 밝혔다.

관계자는 "서해순 씨 본인이 직접 출연을 자처해 출연이 결정됐다"면서 "25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호 기자는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2007년 12월 23일 당시 경찰 조사와 달리 서연 양이 사망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으며, 장례를 치르지 않았고, 모친인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재조사를 촉구했다.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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