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킹스맨'에 필요한 것? 존중, 매너, 그리고 기관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마크 스트롱이 '킹스맨'의 자격을 설명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킹스맨'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란 리포터의 질문에, 마크 스트롱은 "자신감, 용기, 스타일, 품위가 중요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매너도 필요하다"며 "큰 칼이나 기관총 정도는 있어야겠죠"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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