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딘딘 "외로운 母 위해 반려견 키우기 시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딘딘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효심을 드러냈다.
딘딘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반려견을 키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는 "큰 누나가 결혼하고, 작은 누나와 아버지는 일하느라 바쁘면서 엄마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라며 "그런 엄마를 위해 무작정 디디를 데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우리집이 화목한 집이긴 하지만 대화를 안 하는 날도 있지 않느냐. 디디를 키우고 나서는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딘딘 어머니 김판례 씨는 "자식을 키우는 것처럼 디디가 예쁘다. 삶의 활력소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충격! 올 시즌 가장 엽기적 이적설 떴다"…맨유가 버리는 최악 FW, 토트넘이 모셔온다? 토트넘 선배 '일침', "정말 충격적이고 나쁜 FW"
'피해자' 오타니, 돈+통역 다 잃게 생겼네…221억원 돌려받을 수 있나? 美 전문기자 "가능성 낮다, 은행이 피해자"
‘원시인 다이어트’가 만든 조각 몸매 '예술이다'→식스팩 근육 자랑한 ATM 스타 MF→‘초가공 식품’사절→'내몸은 소중하니깐!!'
‘입담으로 쥐락펴락’ 변요한, 김한민 감독도 깜짝 놀랄 발언 “‘한산’보다 더 자신감 있다”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
"EPL 우승 경쟁만큼 치열한데?"…세계 축구계 최고 '부자 커플' 경쟁, '베컴 부부 압도적 1위'는 옛말→역대급 경쟁자가 곧 추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