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율희 양측 "열애설 사실 확인 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4)과 걸그룹 라붐 율희(19)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실을 파악 중이다.

22일 오전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율희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확인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정리해 발표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열애설은 율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스킨십 사진이 발단이 됐다. 사진과 함께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뻔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의혹을 더 키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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