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본격연예 한밤' 콜린 퍼스가 '킹스맨2'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37회에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아온 영국 신사, 콜린 퍼스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가, 2편에 다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콜린 퍼스는 "살아돌아왔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쌍둥이 악당 동생이라든지 그런건 없었다"라며, "안대를 하고 나온다. 그것과 관련한 일을 겪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쌍권총, 올가미 등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개봉.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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