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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연속안타' 추신수, 시애틀전 2루타 한 방·볼넷 1개
17-09-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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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498타수 132안타 타율 0.265가 됐다.

추신수는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시애틀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를 만났다. 풀카운트서 6구 90마일(145k
m) 싱커에 반응, 우월 2루타를 뽑아냈다. 시즌 20번째 2루타이자 11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4경기 연속안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0-0이던 3회초 무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풀카운트서 6구 91마일(146km) 싱커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0-3으로 뒤진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소화했다. 볼카운트 1S서 2구 87마일(140km) 컷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으나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1-8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네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시애틀 좌완 마크 젭진스키를 만났다. 풀카운트서 93마일(150km) 싱커를 골라내면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11경기만의 볼넷. 그러나 앨비스 앤드루스의 유격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1-8로 졌다. 2연패를 당하면서 72승73패가 됐다. 2연승으로 73승73패가 된 시애틀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를 내주고 4위로 내려갔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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