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어메이징 메리’, 팬아트·캘리그라프 공모전 개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천재를 원한 세상에 사랑과 용기로 맞선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의 사랑스러운 감동 스토리 ‘어메이징 메리’가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팬아트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어메이징 메리’는 숫자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아이 '메리'(맥케나 그레이스)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가 천재를 원하는 세상에 사랑과 용기로 맞서는 사랑스러운 감동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메이징 메리>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감동을 영화의 포스터와 스틸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영화 제목이나 카피, 대사를 참고하여 완성한 독창적인 캘리그라피를 디자인레이스 공식사이트에 출품 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 #어메이징메리와 함께 업로드하면 최종 출품이 완료된다.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팬아트와 캘리그라피 분야에 응모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와콤 인튜어스,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자신만의 감수성으로 ‘어메이징 메리’의 감동을 가장 잘 표현한 참가작들은 영화 개봉에 맞춰 극장에 전시된다.

10월 4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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