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유희열 "평생 또 버스킹을 할지 모르겠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유희열이 비긴 어스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최종회에서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여는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방송인 노홍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지막 여행지인 샤모니에 도착한 일행. 이곳에서 유희열은 지난 음악여행을 회상하며 "평생 또 버스킹을 할 일이 있을 지 모르겠다"고 감회를 털어놨다.

한편, 지난 3개월 간 '비긴어게인'에서는 "과연, 나의 노래는 외국에서도 통할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로 떠난 국민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의 이야기가 펼쳐져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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