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예린·양정원 폭포수 샤워 "난 자연인이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과 방송인 양정원이 정글 샤워를 즐겼다.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이하 '정글의법칙')에서 비아왁 만찬 후 잘 준비를 하던 예린은 조심 조심 폭포 속으로 다가갔다.

이어 천연 샤워실에 입장한 예린. 이에 제작진은 "정글에서 샤워하는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고, 예린은 "하하. 시원해"라고 답한 후 "난 자연인이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양정원 또한 자연인 라이프에 동참 했다. 이어 이틀 만에 제대로 씻은 양정원은 "너무 시원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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