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민경훈 "두달간 30kg 감량, 하루에 고구마 반개+운동"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민경훈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다이어트에 나선 이상민과 '아는 형님' 회식자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은 속옷 광고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상민에게 "형 살 뺄거면 나한테 물어봐라. 나 두 달 동안 30kg 뺐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90kg까지 쪘었다. 하루에 고구마 반 개 먹었다. 그리고 운동했다"며 "두달이면 된다. 확 빠진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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