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 한복 자태에 '심쿵'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허임(김남길)이 최연경(김아중)을 돕기로 했다.

20일 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4회가 방송됐다.

연경은 "서울에서 평양도 아니고 한양?"이라며 조선에 불시착한 현실을 보고도 믿지 못했다. 연경은 자신을 두고 도망치는 허임을 붙잡고 도와달라 애걸복걸했다.

한복으로 갈아입은 최연경(김아중)의 자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허임(김남길)이다. 허임은 옷고름 하나 제대로 고쳐 매지 못하는 연경에 도움을 주며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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