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스티븐연 "4개월 주드의 아빠, 아이 좋아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스티븐 연이 윌리엄의 집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6회는 '우연이 선물한 행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은 윌리엄의 집을 찾았다. 스티븐 연은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한 글로벌 스타다.

이날 스티븐 연은 "'워킹데드'와 '옥자'를 봤으면 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4개월된 아들이 있다. 주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앞으로 아이와 겪을 일을 미리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