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액츄얼리' 사유리 "거시기 털 하나도 없다" 화끈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사유리는 친구에게 "그러면 응가가 안 묻어 똥꼬에. 사면발니도 안 생긴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털이 하나도 없어. 솔직히. 머리는 있지만 거시기는 없거든. 하나도 없어"라고 고백한 사유리는 "네 거시기는 있지?"라고 물었다.

친구는 "있지"라고 답했고, 사유리는 "거기를 ? 했으면 좋겠어. 그게 야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거를 하잖아? 항문 쪽에도 털이 있는데 그거를 없애면 화장실 갈 때도 깨끗하대"라고 브라질리언 왁싱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친구는 "아플... 텐데?"라고 두려움을 드러냈지만, 사유리는 "전혀 안 아파. 왁싱 선배로서 진짜 하나도 안 아파"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친구를 왁싱숍으로 이끌어 브라질리언 왁싱을 전파했다.

[사진 = On Style '바디 액츄얼리' 방송 캡처]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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